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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일기 30

못 없이 설치하는 암막 커튼 셀프 설치

안녕하세요 베니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제가 오늘은 이사한 집에 암막커튼 달아본 후기 알려드릴 건데요 솔직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가능한 건가? 우리 집 창문에는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들건 반품이 너무 귀찮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냥 버리거나 그냥 쓰거나 이렇게 해 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뭔가 살 때 저는 많이 고민을 해보고 사는 편인데 이번에 이사한 집이 창문이 매우 큰 편이라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씻고 나올 때도 그렇고 환기도 하기 힘들거나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낮에 자거나 할 때 밝아서 못 자니까 큰맘 먹고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하루도 안 돼서 도착했더라고요 이 시간에 택배가 와있을 거라 생각을 못하고 문열었다가 너무 놀랐던 게 생각나네..

자취일기 2023.09.30

생에 마지막 갈치 무조림(자취요리)

안녕하세요 베니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갈치무조림입니다~~ 일본에서 흘러나오는 방사능 오염수 때문에 이제는 정말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 생선을 한번 사 와봤습니다 사실 혼자 살면 뭔가 해 먹는 것조차 굉장히 힘들 때가 있죠, 저역시도 매일 해 먹지 않고 가끔 해 먹는데요 가끔 해 먹지만 제대로 먹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준비해서 해 먹게 되는데요 큰맘 먹고 집밥이 먹고 싶은 오늘은 돈을 좀 써봤는데요 혼자 있어도 맛있게 있어 보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갈치는 이마트에 파는 4조각짜리 한팩에 9900원 손질파 4600원 샘표 갈치조림소스 2000원 1+1 절단무 1590원 저는 다른 재료 없이 이렇게만 준비했는데요 일단 무가 가장 안 익으니까 무를 먼저 ..

자취일기 2023.09.18

이사 갈 때 해야 하는 것 (이사 준비 잘 하기)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이사에 관해 써보려 하는데요 저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사를 생각 중에 있답니다.! 리얼 생생한 글이 될 것 같은데요 2주 후에 정말 이사를 간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뮬레이션도 돌려 보고 준비 중에 있는데 혹시나 아무 준비 없이 가게 되실까 봐 이렇게 글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이야 정말 옷과 가방 신발 화장품이 거의 모든 짐의 끝이었다면 지금은 나이도 나이고 오랜 기간 동안 모아 온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짐이 너무 늘었네요 이제는 용달차 하나로 택도 없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사 준비를 해야 한다면 먼저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1. 이사 들어갈 집 체크하기 다 괜찮은지 확인 후 문제가 있다면 수리 후에 이사 들어가..

자취일기 2023.09.12

2023 청년 창업 지원금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청년 창업 지원금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얼마 전 까지는 카페 사장이었다가 코로나 문제로 인해 지금은 쉬고 있는데요 이제 마스크 해제되는 시점이 되면서 창업을 다시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찾아보다 이런 좋은 정보 같이 나누고 싶어서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청년 창업 지원금 이란? 만 39세 이사 청년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융자와 교육을 제공 하는 사업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청년 전용 창업 자금이라고 합니다. 만 39세 청년들에게 창업자금은 명목으로 저금리 융자를 지원해 주는 개념이라고 합니다. 대출 금리? 대출 금리는 고정금리 2.5%의 저금리로 보통 은행 대출금리 보다 혜택이 좋습니다. 개인사업자 소상공인 기준 최대..

자취일기 2023.08.31

월세 소득 공제 받는 방법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월세 소득공제받는 방법을 알아볼 건데요 자취생의 가장 큰 지출 중에 하나가 월세잖아요? 저도 매달 관리비까지 100만 원이 넘는 돈을 주면서 너무너무 아깝고 이돈만 모아도 아파트 살 것 같다 생각도 하고 한답니다 아주 불가능 한건 아니더라고요 왜냐 하면 국세청 홈텍스에 가서 신청만 하면 소득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득공제받으면 월세에 대한 지출이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겠죠?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월세 세액공제 & 월세 소득공제 지금 우리가 내고 있는 월세지출에 대해 세금 해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세액공제와 소득공제가 있습니다. 세 엑공제는 연말정산 때 세금을 혜택 받는 것이고 소득공제는 월세로 지불한 금액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아 현금 사..

자취일기 2023.08.27

월세 계약 파기, 중도 해지 정리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계약파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살다 보면 참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이 생기곤 합니다. 저 역시도 계약해 놓고 더 좋은 집을 찾았다거나 아니면 잔금을 해결하지 못해서 계약을 파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월세와 관련된 계약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계약 후 중도해지 입주 후 중도해지 등에 알아보고 잘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월세 계약후 입주 전 계약취소 계약을 하고 계약금을 보통 5~10% 정도를 겁니다 월세는 보통 소액인 경우가 많아서 보통 10%를 계약금으로 받습니다. 계약금을 내고 계약은 끝났지만 잔금을 낼 수 없는 상황 이거나 대출이 어렵거나 또는 더 좋은 조건의 집을 찾았거나 생각지도 못한 일이 많이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 계약 취소..

자취일기 2023.08.26

원룸 계약시 주의할 사항!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원룸 계약 시에 주의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1. 계약서상의 임대인과 실제 주인과 같은 인물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입니다 원룸 계약을 할 때에 나와 계약하는 사람이 실제 집주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확인방법은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갑구의 소유자 이른 과 주민번호 신문들 그리고 계약서상의 인대인 정보와 맞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때때로 신탁 등기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때 반듯이 중개사에게 실제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한 후에 계약하시면 됩니다. 2. 보증금과 월세 관리비등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보통은 보증금이나 월세 정도는 알고 입주를 하지만 관리비에 어떤 것들이 포함이 되어 있고 안되어 있는지 확인할 ..

자취일기 2023.08.25

첫 자취 최소한의 비용 (핸디형 무선 청소기)

-첫 자취비용(지역마다 동내마다 다 다름) 1. 중개수수료 부동산에 가서 집을 보통 구하시죠? 부동산 중개사님에게 드리는 돈을 중개수수료라 합니다 사실 이 돈은 지역마다 시세마다 그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10~25만 원 사이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2. 이사비용 이것도 어떻게 사용할지 짐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풀옵션인 곳에 가고 옷 몇 가지 개인적인 물품 몇 개 해서 1톤 트럭에 다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차만 이용할 거다 짐은 혼자서도 충분히 옮길 수 있다 하면 용달차 5만 원(같은 지역)에 불러서 가셔도 됩니다. 난 짐이 좀 많아 풀옵션 아니어서 냉장고도 전자레인지도 다 들고 가야 해 하시면 포장이사 부르는 경우도 있고요 금액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포장이사 짐 1톤 트럭에 다 담길정도..

자취일기 2023.08.18

집에서도 크로플 먹을 수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크로플 얘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크로플이 한참 유행일 때 저도 엄청 많이 먹었었어요 근데 크로플이 너무 비싸더라고요 물론 커피도 비싸지만 커피기계라던지 이런 것들 감안하고 맛도 감안한다면 3000원까지는 괜찮다 하는 기준이 있기는 한데 크로플은 정말 너무 ,,, 비싸요,, 그래서 제가 크로플을 직접 해보려고 합니다 준비물은 와플기계, 크로플생지, 시나몬가루, 메이플시럽 그 외(좋아하는 아이스크림 떠먹는 것, 초코 딸기 시럽 등등) 제가 쓰는 제품은 키친아트에 빨간색 네모모양인데 오래돼서 같은 제품은 없나 봐요 키친아트 분리형 와플메이커 바로 사러 가기 https://link.coupang.com/a/6nnuF 키친아트 분리형 와플메이커 레드 COUP..

자취일기 2023.08.10

자취생 필수템 12)누구보다 깔끔하고 우아하게 식기 세트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가져온 필수템은 식기세트입니다! 저는 처음 자취시작할 때 귀찮고 해 먹는 것도 안 할 것 같고 거의 10시간 직장에서 생활하기도 하고 해서 다이소에서 대충 플라스틱으로 된 접시 그릇 그런 걸 썼었는데요 플라스틱이 막 쓰기 좋고 안 깨지고 좋은 점도 있지만 뜨거운 음식을 담았을 때 환경호르몬이 나오기도 하고 귀찮아서 접시 위에서 칼질이나 가위질할 때 종종 있잖아요? 그럴 때면 스크레치가 나서 음식물이 끼어서 냄새가 베거나 하는 일이 종종 있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자기로 된 접시를 샀더니 너무 잘 깨지거나 레인지 사용불가 이거나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성비 좋은 아이로 데려 와 봤습니다 끌리메 6인 한식기 세트 35P 바로 사러 가기 3980..

자취일기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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