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니입니다
추석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제가 오늘은 이사한 집에 암막커튼 달아본 후기 알려드릴 건데요
솔직히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이게 가능한 건가? 우리 집 창문에는 안 맞으면 어떻게 하지?
혼자 살면서 가장 힘들건 반품이 너무 귀찮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냥 버리거나 그냥 쓰거나 이렇게 해 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뭔가 살 때 저는 많이 고민을 해보고 사는 편인데
이번에 이사한 집이 창문이 매우 큰 편이라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씻고 나올 때도 그렇고 환기도 하기 힘들거나 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낮에 자거나 할 때 밝아서 못 자니까
큰맘 먹고 구입을 했습니다
주문하자마자 하루도 안 돼서 도착했더라고요
이 시간에 택배가 와있을 거라 생각을 못하고
문열었다가 너무 놀랐던 게 생각나네요 알아보니까 쿠팡에서 직접 구매해 두고 바로바로 출고하는 방식이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빨리 도착할 수 있더라고요
봉끼리 쏙 넣어만 주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더라고요
가장 걱정되었던 건 마지막 사진에 있는 봉 거치대인데요
내 창문에는 안 맞으면 어쩌나 하면서 걱정스레 창작을 해보니
어느 창문이든 가능한 것 같아요
크게 무거운 물건이 아니어서 이 정도로도 너무 튼튼하고 괜찮은 상품이었던 거 같아요
위치도 마음대로 가능하고 어디든 가능할 것 같고 문도 잘 열리고 잘 닫혔습니다
아직도 저처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구매해도 될 것 같다고 꼭 말해주고 싶네요
봉 앞에 뚜껑처럼 빼서 커튼을 지그제그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아주 쉽쥬? 커튼이 너무
얇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혼자서 하기 딱 괜찮았고
또 너무 얇으면 겨울에는 춥잖아요 일반 가정집처럼 계절별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이거 정말 강추합니다
적당한 두께 무게 그리고 가장 중요했던 거는 암막이 잘 안 될 거라 생각했었는데
빛이 1도 안 들어와서 정말 잘 산 것 같습니다
컬러도 몇 개 있던데 컬러가 밝아도 적당히 빛차단 되는 거 같더라고요
낮에 달았는데도 빛차단 잘 되고 좋았습니다
사실 조금 어버버 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별거 없어서
너무 간편하고 좋았어요
한동안은 또 이렇게 잘 써먹을 것 같네요
컬러도 몇 가지 있던데 부피도작도 가벼워서 몇 개 사놔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혹시 몰라 링크드립니다 저는 이렇게 세트로 구매했답니다
커튼만도 구입가능 하니까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link.coupang.com/a/ba6O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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