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갈 때 해야 하는 것 (이사 준비 잘 하기)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이사에 관해 써보려 하는데요 

저도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사를 생각 중에 있답니다.!

리얼 생생한 글이 될 것 같은데요

2주 후에 정말 이사를 간답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시뮬레이션도 돌려 보고 준비 중에 있는데

혹시나 아무 준비 없이 가게 

되실까 봐 이렇게 글을 준비했습니다.

 

 

예전이야 정말 옷과 가방 신발 화장품이

거의 모든 짐의 끝이었다면 지금은 나이도 나이고 

오랜 기간 동안 모아 온 것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짐이 너무 늘었네요

이제는 용달차 하나로 택도 없을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사 준비를 해야 한다면 먼저 무엇부터 해야 할지 알려드릴게요 

 

 

 

1. 이사 들어갈 집 체크하기

 

다 괜찮은지 확인 후 문제가 있다면 수리 후에 이사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삿짐센터에 맡기시는 거라면 추가요금이 있는지 계약 전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꼭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아 보고 같은 조건에 가격비교가 가능한 곳으로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보상, 또는 허가받은 업체 인지도 알아보는 게 좋겠죠 이사가 끝나고 집에 들어가 확인해 보면 

유리병이 깨져있다거나 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답니다.

 

 

 

 

2. 도시가스

 

지역 도시가스에 사전에 이전신청 및 정산신청 을 하셔야 합니다

밑에 링크에 각 지역 도시가스 고객센터 번호 남길게요

도시가스 전입신고 전출신고 신청방법 (tistory.com)

도시가스 전입신고 전출신고 신청방법

 

 

 

3. 수도 요금

 

수도요금은 2달에 1번 정도 정산이 되는데

해당 지역 고객센터로 연락해서 계량기 숫자 알려주면 요금 정산이 가능합니다.

혹여나 계량기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면 집주인과 대화해 보세요

보통 원룸은 수도세가 관리비에 포함이라

정산을 굳이 안 해도 될 때가 있습니다.

 

 

 

 

4. 전기 요금 

 

한국전력공사 123으로 전화 후

이사 들어가는 곳 주소 알려주면 전기 요금 정산이 가능합니다.

 

 

 

 

5. 인터넷

 

이전 신청하시면 사용하는 인터넷 그대로 이전이 가능합니다 

특별히 이사 들어가는 곳에서 지역케이블 같은 걸 쓰지 않는 이상

계속 쓰신다면 위약금 없이 사용가능 합니다

이사 들어가는 곳에서 이전이 불가한 곳이라고 한다면

위약금 없이도 해지가 가능합니다.

 

 

 

 

6. 종량제 봉투

 

이사 갈 때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남아있는

종량제 봉투를 두고 오거나 주위에 주는 경우도 있잖아요?

이젠 그렇게 하실 필요 없습니다,!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이야기하시면 스티커를 발급해 주는데

그거 붙여서 쓰시면 이전 봉투도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이젠 버리지 마시고 전입신고 하고 스티커 꼭 발급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