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첫 자취 최소한의 비용 (핸디형 무선 청소기)

발베니24 2023. 8. 1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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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취비용(지역마다 동내마다 다 다름)

1. 중개수수료

부동산에 가서 집을 보통 구하시죠? 부동산 중개사님에게 드리는 돈을 중개수수료라 합니다 

사실 이 돈은 지역마다 시세마다 그렇게 바뀌는 것 같아요 10~25만 원 사이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2. 이사비용

이것도 어떻게 사용할지 짐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정말 풀옵션인 곳에 가고 옷 몇 가지 개인적인 물품 몇 개 해서 

1톤 트럭에 다 담을 수 있다! 그리고 차만 이용할 거다 짐은 혼자서도 충분히 옮길 수 있다 하면 용달차 5만 원(같은 지역)에 불러서 가셔도 됩니다. 

난 짐이 좀 많아 풀옵션 아니어서 냉장고도 전자레인지도 다 들고 가야 해 하시면 포장이사 부르는 경우도 있고요 

금액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포장이사 짐 1톤 트럭에 다 담길정도고 짐도 다 옮겨주시고 지역이 바뀌는 곳에 

이사. 40분 거리지만 25만 원 줬던 거 같아요 침대나 이런 큰 짐은 하나도 없고 다 옷이었거든요 

3. 가구비

옵션이 없으면 사야겠죠?  풀옵션이라 해도 화장대 옷장 등은 없을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없는 거면 이사 들어간 후 주문을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4. 가전제품(전자레인지/청소기 등)

전자레인지 5만 원정도 청소기 5만 원정도 요즘 워낙 제품이 잘나와서 싸고 작은 애들도 성능이 좋아서 인기가 많더라구요

5만원 정도에 살 수 있는 이쁜 애들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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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본생활아이템(접시/쓰레기통 등 수십 가지)

 

 

 

-일반적인 최소 자취비용(1개월)

풀옵션에 기본생활아이템이 다 준비되어 있는 상황에서 라고 가정

1. 월세

2. 종합관리비용(관리비/전기요금/도시가스/수도요금/인터넷요금) : 약 10~20만 원

보통은 관리비는 5~10만 원 선입니다. 

3. 식비 : 약 40-60만 원

4. 핸드폰 요금

저는 한 달에 15만 원정도 씁니다. 이것도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최신폰을 들고 있고 게임현질도 조금 하고 폰결제로 커피선물도 몇 번 하면 15만 원 정도 나오더라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 딱 폰요금만 낸다 하면 10만 원 정도 나오는 것 같네요

5. 교통비 평일엔 학교나 직장 주말엔 친구 와의 약속 하루에 버스 갔다 왔다 2번 탄다 가정하고 2500X30=75000원

늦거나 급하거나 해서 택시 몇 번 탄다 생각하고 10만 원 잡을게요,

 

그러면 총 

 

월세+종합관리비용 10(관리비)+6(전기, 도시가스, 인터넷)+식비 60+핸드폰요금 10+교통비 10=96만 원+월세

월세가 요즘 아무리 싸도 30 정도 하죠? 그러면 126만 원 정도겠네요,,,

생각보다 많이 들죠? 화장품이나 옷을 사지 않아도 그냥 숨만 쉬어도 나갈 돈,,, 식비를 가장 많이 친이유는 혼자 있으면 거의,,, 시켜 먹거나 해 먹으려고 해도 뭐가 없어서 이것저것 사다 보면 사실 늘 오버해서 씁니다..

요즘 슈퍼 가서 장을 봐도 10만 원 금방이잖아요?

 

처음 이사비용까지 하면 엄청 들겠죠 그래서 저는 늘 이사 가기 전에 짐을 많이 버리고 줄이고 해서 한 트럭에 실을 수 있게 한 다음 이삿짐센터 같은 곳보다는 주위에 용달이라고 써져 있는 곳 전화해서 이사할 때 쓸 건데 ,, 하면 3만 원 5만 원 10만 원 

다양하게 흥정하십니다 저는 늘 5만 원에 할 때도 있네요 ㅎㅎ 짐을 혼자서 옮기셔야 해서 힘들 수도 있는데 

돈 아끼는 방법 이죠, 

 

다음에는 가장 소비가 큰 식비 줄이기 먼저 실천해 보고 후기 써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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