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필수템 5)컴배트 프리즈 스프레이

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째 하고 있는 베니입니다.

오늘 필수템은 진짜진짜 필수입니다.

 

물론 벌레가 안나오는 집에 이사 가면 좋겠지만 그것 또한 바로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고 

며칠은 살아봐야 눈에 띄는 곳 도 있어서 

얼마 전에 정말 싼 집을 구하려고 했을 때에는 리모델링으로 집도 깨끗하고 

건물 외관만 좀 낡았지 건물안에는 엄청 깨끗하고 

그렇더라고요 오 이 가격에 위치도 좋고 딱이야 

하고 계약한곳은 살면서 처음 보는 벌레가 나오는 곳이었습니다 

그 벌레는 컴컴할때만 기어 나와 옷이나 이불 각질 등을 갉아먹는 은색 물고기 같이 생긴 

좀 벌레 였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때 할머니가 엄청 독한 냄새가 나는 좀약을 장롱에 넣어두거나 

걸어두거나 하는 모습만 봤었는데 

실제로 그 좀 벌레를 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쌍팔년도 도 아닌 2022년에 말이죠 

 

어쨌든 그 집에서 더 이상 살아가는 게 불가능하여 도망치듯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갔고

나머지 집값까지 다 해결하고 나올정도로 몸서리가 쳐졌습니다 ,,

부디 이글을 읽은 사회초년생 또는 처음 자취를 하시는 분들은 그런 집에 가지 않길 바랍니다

 

제가 좀 벌레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오늘 필수템을 소개 하려 꺼낸 말입니다 

사실 좀벌레는 흔하지 않더라도 원룸 1층은 마트 편의점 술집 음식점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잖아요?? 돈도 위치도 너무 좋아서 이집을 포기할 수 없지만 벌레가 나온다 하는 분들은 주목!!!

 

제가 소개 하고싶은 제품은 컴배트 프리즈 스트레이입니다

 

벌레를 단숨에 얼려 죽이는 컴베트 프리즈 바로 사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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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얼려서 죽이는 방법의 스트레이는 몇 가지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말하죠 한 마리 잡는데 한통 다 썼다..라고요 

이번제품은 다릅니다 너무 강력해서 한 번에 얼려버리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컴베트 프리즈는 화학살충 성분이 전혀 없고 무취 무향이라 애완동물과 함께 있을 때, 또는 아기와 있을 때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전혀 냄새가 없어서 어떻게 이게 죽는 거지 계속 의아했었는데요 

죽인후에 사체를 버리려고 하면 바스러지더라고요 완전히 얼어 있는 것처럼요 

 

또 스트레이를 뿌린 바닥에 전혀 잔여물이 남지 않아 따로 닦거나 할 필요도 없었어요

 

이젠 강아지와 같이 있을 때 벌레가 나와도 자신 있게 뿌린답니다.

*주의 사람에게 동물에게 집적 분사하면 절대 안 됩니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혼자만 쓴다는 게 너무 아까워서 같이 쓰고 싶어 추천해 봤습니다

사실 바퀴나 이런 벌레 보단 요즘은.. 돈벌레.... 가....

해충 아니지만 미안하다. 넌 비주얼이.. 너무 무서워.

 

 

다음에 또 꿀템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