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자취생 필수템 3)빨래건조대

발베니24 2023. 7. 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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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베니입니다.

여러분들 집에는 빨래 안녕하신가요? 저는 거의 3일에 한 번씩 하느라 아~~ 주 귀찮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요즘 장마철이고 여름이라 꿉꿉한 날씨에 빨래를 하려고 하니 힘드시죠? 매번 빨래방 가서 빨래 돌리고 오는 것도 그렇고 

그것도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저도 다 해봤습니다.

빨래방까지 빨랫감 들고 가는 것도 귀찮아서 으으~~ 하기 싫어 이불속에서 뭉그적거린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래도 어쨌든 우리가 살아가려면 빨래는 꼭 해야 하잖아요? 처음에 저는 작은 걸 샀어요 앉아서도 널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건조대를 썼었는데 생각보다 앉아서?? 하는 게 더 귀찮고... 

또 높이는 높은데 펼치는 부분이 작은 거라던지??? 빨래끼리 너무 딱 붙어 있어서 잘 안 마르고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쁜 거 보단 역시 질이구나,,, 생각하고 조금 더 주고 3~4만 원대 큰 빨래건조대를 샀더니 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같은 사이즈의 저렴한 애들도 써봤는데 너무 힘이 없어서 옷무게가 조금만 많이 나와도 금방 부서지거나 

그렇더라고요 ,,, 다들 저와 같은 고민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쁜 아이 들고 왔습니다 튼튼하고 크고 빨래 사이 넓이도 충분하고 색깔까지 이쁜 아이로다가

데려 왔는데요 저는 노란색이 조금 귀여운 것 같아서 이번에는 노랑노랑 한 아이를 데려 왔는데,,

같은 제품의 다른 색도 많더라고요 민트색도 있고 보라색도 있고요,, 그건 취향 것 사시면 될 것 같아요

빨래건조대 바로 사러 가기 

https://link.coupang.com/a/4W5Ma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색깔이 너무 이쁘죠?? 

제가 맨날 시장에서 파는 그런 스텐으로만 쓰다가 처음 이 제품을 쿠팡에서 보고는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게 만들게 생겼군 하고 샀답니다. 진짜 나름 원룸 꾸며 놓고 빨래까지 이뻐 보인다니까요 ^-^

큰아이를 사면 집이 좁아서 너무 불편해요 라는 분께 사야 하는 이유를 말해 보자면 

요즘은 거의 빨래 건조 해주는 곳에 가서 해결할 수도 있지만 저처럼 거기까지 가져가는 것도 힘들고 

한번 건조하는데 5000원 정도 씩 줘야 하는 것도 싫은 분들께 말합니다 이불도 널수가 있어요!!!

대신 다른 빨래는 조금 미뤄야겠지만 이불은 사실 자주 빨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자주 빨 수 있습니다 

 

저는 위에 옷 밑에 속옷 양말 이렇게 널고 이불까지 싹 널어서 쓰는데 정말 ,, 편하고 좋아요 

계속 작은 것만 쓰셨다면 큰 걸로 갈아타 보시길 바랍니다.

 

별거 아니지만 이렇게 글 쓰다 보니 뭔가 혼자 살았을 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살아왔던 것들을 

이렇게 글로 쓸 수 있다는 것에 요즘은 재미를 느끼고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광고를 달고 오긴 했지만,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이 삶의 질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운 여름철 건강 유의하시고, 시원한 거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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