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일기

자취방 종류 장단점

발베니24 2023. 8. 8.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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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취만 17년 차 발베니입니다

오늘은 자취방에 모든 걸 알려드리려 합니다 처음 혼자 산다고 맘먹고 어떤 유형의 집에서 살 것인가 

다들 고민해 봤을 텐데요,

크게 4가지 정도로 나눠 봤어요 가장 흔하고 이해하기 쉬운 집으로 골라 왔습니다

 

1. 원룸

가장 많이 살고 흔한 형태 혼자 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고 난 집에서 밥도 해 먹고 친구도 초대하고 

혼자 쉴 공간이 필요해! 하면 딱인 것 하지만 말 그대로 원! 룸 방 하나에 화장실 부엌이 다 붙어있는 구조라

좁고 불편할 수 있는 구조라 직접 보고 결정 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집 구조가 조금씩 달라서 좋은 고았고 가끔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주방과 방은 구분이 되어 있거나 

베란다가 커서 짐을 두거나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이 넓다거나 작은집이라도 공간에 따라 불리가 되어있는 곳이면 

크게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지금 까지 살아본 집 중에는 현관 들어서자마자 주방이 있고 작은 미닫이 문이 있어서 

그걸 열고 들어가면 방이 나오는 구조가 가장 편하고 좋았던 것 같다.

지금 현재 살고 있는 곳은 주방 욕실이 다 한 곳에 오픈되어 있는 곳이어서 습하고 음식 할 때 냄새도 많이 나서 

그런 면이 불편한 것 같다 

2. 오피스텔

원룸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금액이 원룸보다 대체적으로 비싼 편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원룸보다는 쾌적한 환경이고

오피스텔을 거의 풀옵션이다 요즘은 원룸도 풀옵션 많이 생겼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럭셔리하게 살고 싶고 금전적 여유가 되면 오피스텔이 딱인 것 같다

3. 셰어하우스

혼자 살기엔 뭔가 무섭고 사람들과 북적거리는 거 좋아하면 여기가 딱!

각자 방이 있고 거실은 같이 쓰는 구조가 흔하지만 셰어 하는 곳마다 다르다 주방 거실 욕실만 같이 쓰는 곳도 있고

문만 같이 쓰는 아파트식의 셰어도 있고 종류는 다양하다 셰어하우스의 단어가 조금 어려우신 분들은 

옛날의 하숙집, 사글세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하지만 역시 같이 사는 것이라서 성격이 잘 맞아야 한다거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그만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4. 고시원

빨래실 욕실 주방 이런 것들을 함께 쓰고 온전히 방하나 몸만 딱 누울 수 있는 고시원 

말 그대로 공부하려고 하는 곳 이긴 한데 아주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고 아주 단기로 돈 많이 벌기 위해 가는 건 좋은 것 같다

잠만 잘 수 있는 곳 정도라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현재의 고시원은 가본 적이 없어서 소음 방음 공동으로 써야 할 것이 많은 곳이 필자는 많이 불편하다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서)

 

가장 많이 선택하는 4가지를 가져와 봤습니다.

제 글을 읽고 많은 예비 자취생 분들이 아~ 대충 이런 거구나 하고 큰 틀을 잡고 집을 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글에는 개인적인 생각과 개인의 경험담이 들어있으므로 완전히 정확한 정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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